수업이 일찍 끝나는 날이면
집으로 돌아가는 길
CUB를 듣게 됩니다
은근히 매료됐어요 , 저
신청곡 두개 가지고 왔어요
첫번째는 피오나 애플의 across the universe
얼마전 이런 얘길 들었어요
우리의 고민들, 그것들을 가끔은 전우주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자고요
너무 부둥켜안고 있으면 오히려 봐야할 게 잘 보이지 않기도 하니까요
두번째는 페퍼톤스의 세계정복입니다.
제가 무척 아끼는 노랩니다
월요일 12시20분과40분사이에 틀어주시면
황홀하게 듣겠습니다
작성일:2011-05-28 12:04:18
110.9.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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