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스케치 PD, 이조현입니다^^곧 있으면, 기말 고사를 보고 또 종강을 하게 되잖아요.새 학기를 시작했다는 게 무색할 만큼 이번 1년은 저에게는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데요. 작년과는 다르게 좀 더 활동의 폭이 넓어져서 그런지 작년에는 정말 길었던 1년이, 이번에는 정말 눈 깜짝할 새였던 것 같습니다.방송을 하고 있는 친구들과의 만남도 학우여러분과 함께 했던 것도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 전 오늘 방송이 음악스케치 마지막인데요. 정말 많이 아쉬워요. 씁쓸하지만 여러분과의 첫 만남을 절대 잊지 않겠
은밀하게 파악해서 예리하게 캐치해내는 신개념 추리퀴즈 쇼.여러분 안녕하세요.'은밀하게 예리하게'의 PD 이조현입니다.저희 '은밀하게 예리하게'는 학우 분들의 참여로 이뤄집니다.'내가 좀 탐정기질이 있다.''내가 좀 머리가 좋다.'그게 아니면 '내가 좀 상품을 타가고 싶다.'이 중 어느 것에든 해당된다면 거침없이 지원해주세요. 아낌없이 여러분에게 상품 나눠드리겠습니다.또 직접 도전하신 학우뿐만 아니라 '은밀하게 예리하게' 방송을 듣는 여러분도 방송 들으면서 같이 퀴즈를 풀 수 있고 답을 보내시면 맞히신 분들께는 상품도 드리니까요. 여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 스케치 PD, 이조현입니다^^오늘은 여러분의 사연으로 이뤄지는 시간입니다!오늘은 한 여학우 분의 사연을 가지고 왔는데요. 다른 학우 여러분도 사연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CNU Media 전대방송 홈페이지(http://cub.cnumedia.com/)에 들어오셔서 사연을 남겨주세요!사연을 보내주신 분들께는 전남대 후문 카페, 팥지의 퐁듀에 찍어 먹는 또띠아 피자 세트 쿠폰을 드리니까요.많은 참여 바랍니다~~오늘은 훈훈한 남성분의 사연을 가지고 꾸며봤습니다.- 오늘의 선곡표 -1. 흰 눈, 이루2. 궁금해
안녕하세요~ 음악스케치 PD, 이조현입니다^^날씨가 많이 춥죠. 제 주변에는 감기와 몸살 걸린 사람들이 상당하더라고요.우리 PD님께서도 아침에 몸살에 걸리셨는지 죽을 표정을 하고 계시더라고요.아픈 몸 이끌고 고생하시는 모습에 제가 다 마음이 짠하네요.연말이 되 갈수록, 날씨가 더욱 추워질수록 제 마음속은 성에로 조금씩 채워져 가는 것 같습니다.이렇게 추운 날씨엔 길거리 포장마차에 어묵 국물 한 잔이면,추위가 싹 날라 갈 텐데...여러분들도 날씨가 많이 쌀쌀하니까 옷 두껍게 입고 다니세요.감기 걸리지 않으실까 제가 다 걱정되네요.여러
안녕하세요~ 음악스케치 PD, 이조현입니다^^초등학교 시절 우리는 누군가에게 조금 기다란 막대 하나를 선물했습니다. 내 마음을 표현한다는 거에 서툴기만 했던 우리들은 그 막대하나에 울고 웃으며 그 날 하루를 보내야 했죠.시간이 흘러 지금에 와 생각해보니 참 그 날이 그립기만 합니다. 그렇게 별 생각 없이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을 수 있었던 그 날들이 제게는 이제 추억의 한 자락에 자리 잡고 있네요.11월 11일, 오늘은 빼빼로 데이죠.자신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이 가을날의 하루,여러분은 어떤 마음이신가요?- 오늘의 선곡표 -1
안녕하세요~ 음악스케치 PD, 이조현입니다^^여러분 혹시 비엔나커피가 뭔지 알고 계시나요?전 처음에 이름을 듣고 비엔나소시지가 생각났는데요.비엔나라는 단어를 들으니까 소시지만 생각나서 비엔나커피는 좀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찾아보니까 뜨거운 커피 위에 차가운 크림을 얻어놓은 커피더라구요.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 이 안 어울릴 것 같은 두 가지가 만나 새롭게 만들어 진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조선과학실록'이라는 책의 저자는 바로 이 책을 비엔나커피로 비유해 소개하는데요.과학이라는 분야는 우리 역사 속에 늘 존재해왔습니다.이 책은 역사
안녕하세요. '음악 스케치'의 이조현 PD입니다^^오늘 따라 괜히 시간이 안 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하.. 시험기간이 다가왔어요. 다음 주부터 공부할 생각에 머릿속이 벌써부터 복잡해집니다.여러분은 다들 어떠세요?도서관가서 머리 붙잡고 공부할 생각에 마음이 착잡하시나요?그래도 전 시험이 끝나면 바로 친구들과 에버랜드를 가기로 해서 그런지 그나마 버틸 만 할 것 같습니다.뭐든지.. 그냥 이겨내야지 하면서 버티는 건 힘든데, 힘든 시간 끝에 주어지는 보상이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버틸 수 있잖아요.여러분도 시험기간이 끝나면 자신에게 조그마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스케치 PD, 이조현입니다.^^잘할 걸.. 조금만 더 잘할 걸... 연인에 대한 깊은 후회와 아쉬움이 잘 느껴지는 곡이죠.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아쉬움 없이 잘 해주고 계신가요?꼭 연인이 아니라, 가족이든 친구든.. 우리는 매번 그러는 것 같아요. 더 많이 함께 있어줄걸. 더 많이 잘 대해 줄걸. 더 많이..늘 지나가 버리면 아쉬움이 남죠. 해줄 수 있었던 것을 못해준 것에 대한 아쉬움. 그 아쉬움은 사람들 속에서 더 크게 전달되는 것 같은데요.오늘은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이야기'들과 함께 합니다. -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스케치 PD, 이조현입니다.^^신호등 앞에서 초록 불이 켜지기를 기다리는 사람,정류장에 앉아서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저마다 각기 다른 이유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들의 목적은 분명 확실하죠. 초록 불과 버스.하지만 우리 삶의 목적은 얼마나 구체적인가요?오늘, 이 삶의 목적이 얼마나 구체적이어야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선곡표 -1. Hello, 허 각2. 편한 사이, 스탠딩 에그3. Bad Day, Daniel Powter4. No One, Alicia Keys5. 별
안녕하세요. 음악스케치의 PD, 이조현입니다~매 주 '금요일', 금요일에는 여러분의 사연으로 이뤄지죠."이 이야기 한 번 들려주고 싶다." "살다 살다 이런 경험은 난 생 처음이다."아~무 이야기나 뭐.. 굳이 웃긴 이야기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감동 받았던 이야기도 좋고 슬펐던 이야기도 좋아요.CNU Media 전대방송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사연 남겨주세요.그리고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께는전남대 후문 카페. 팥지의 신 메뉴 이용권을 드리는데요.여러분. 사연 남겨주실 거죠?오늘은 알고 보니 세 부녀가 철벽녀였던 사연입니다~- 오늘의 선
은밀하게 파악해서 예리하게 캐치해내는 신개념 추리퀴즈 쇼. 여러분 안녕하세요. '은밀하게 예리하게'의 PD 이조현입니다.저희 '은밀하게 예리하게'는 학우 분들의 참여로 이뤄집니다. '내가 좀 탐정기질이 있다.' '내가 좀 머리가 좋다.' 그게 아니면 '내가 좀 상품을 타가고 싶다.'이 중 어느 것에든 해당된다면 거침없이 지원해주세요. 아낌없이 여러분에게 상품 나눠드리겠습니다.또 직접 도전하신 학우뿐만 아니라 '은밀하게 예리하게' 방송을 듣는 여러분도 방송 들으면서 같이 퀴즈를 풀 수 있고 답을 보내시면 맞히신 분들께는 상품도 드리니
안녕하세요. 음악스케치의 PD, 이조현입니다~이틀간의 주말이 지나고 다시 이렇게 찾아뵙네요. 여러분은 뭘 하고 보내셨나요?전 어제 SNS로만 연락을 주고 받던 친구를 드디어 만났는데요. 말로만 만나자고 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얼굴을 보니 너무나도 좋더라구요.여러분도 말로만 "우리 언제 한 번 보자!" 하지 마시고 정말로 만나서 같이 술 한 잔 기울여보세요.정말로 뜻 깊은 자리가 될 겁니다....지난 주, 금요일에는 바로 우리나라의 인천에서 아시안 게임 개막식이 있었죠.저는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으로 그 내용을 접했는데요.정말
안녕하세요. 음악스케치의 PD, 이조현입니다~여러분. 다들 버킷 리스트가 뭔지 알고 계시죠?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이름만 보면 바구니 목록? 바구니에 담는 목록?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는데요. 단어 자체를 가지고 생각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인생에 담을 목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좀 와 닿을 수 도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바로 이 '버킷 리스트'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뭐.. 버킷 리스트에 한정 짓기보다는 누구나 가지는 로망을 이야기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의 선곡표 -1.잘 지내니 좀 어
죄송합니다;; 업로드가 좀 늦었네요...ㅠㅠ 꿈을 꾸죠. 내일 해가 뜨려고 이 밤이 긴 거죠. 사랑을 믿어요. 내 맘을 아나요. 꿈꿔 오던 그대를 부를께요. 내 사랑을 For You.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에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을 그려줄 '음악 스케치'의 PD, 이조현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사연으로 이뤄지는 시간인데요.지난번에 말씀 드렸듯이 매 주 '금요일'에는 여러분의 사연으로 이뤄집니다. CNU Media 전대방송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아무 사연이나 남겨주세요. 그럼 저희가 여러분의 사연을 가지고 이야기 해드릴게요.오늘 방
걷고 있다. 산을 오른다. 계단을 오른다. 눈부신 햇살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러분의 모습이 그려진다.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에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을 그려줄 '음악 스케치'의 PD, 이조현입니다. 며칠 전에 '두근두근 내 인생'이라는 영화를 봤었는데요.생각 했던 대로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제목처럼 심장이 막 두근거리면서 보는데 옆에서 친구가 우는 거예요. 두 손을 눈가에 대고 우는데, 참 제가 다 눈물이 고이기까지 했습니다.'두근두근 내 인생.' 그 영화를 보면서 '지금까지 제 인생에서 두근거렸던 적이 있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