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6일 미국의 원자폭탄이 투하된 후 히로시마의 시간은 멈췄다. 원폭의 피해로 몸도 마음도 상처입고 모든 것을 잃어버린 히로시마... 그로부터 62년 후 피폭의 아픔을 딛고 희망의 빛을 발하고 있다. 국제평화도시로서 다시 태어난 히로시마를 통해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를 돌아본다. ------------------------------------------------------------- 촬영 및 편집 : 박혜수 Ann (생활복지학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