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11 전남대 · 부산대 친선경기 열려

  • 박예린 기자 pyr828@hanmail.net
  • 입력 2013.12.02 10:18
  • 수정 2024.03.04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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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박예린
▶영상취재: 박지수

◀ANN▶
우리대학과 부산대학교의 친선경기가 지난 7일 우리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자는 취지에 맞게 성황리에 끝났는데요.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우리학교 체육관인 이곳에서는 농구경기가 한창입니다.
모두들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합니다.
◀VCR▶
같은 시간, 인조잔디구장에서는 축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대학 학생들과 부산대 학생들이 올해 27회를 맞은 친선교환경기를 치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INT▶부산대학생/체육교육과
저희 학교에서만 국한될 수 있는 체육교육이 광주까지 와서 같이 하니 교류전뿐만 아니라 화합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경기 였던 것 같아요.
계속 경기를 이어가면 앞으로도 계속 (영·호남이)통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VCR▶
우리대학에서는 총장배 축구와 농구, 풋살 대회에서 우승한 팀인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부산대는 각 종목별 동아리에 속해있는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INT▶관계자/전대 체교과 교수
앞으로 행사의 규모를 확대해서 서로간의 교류를 더 깊게 하는 행사로 (만들 예정입니다.)
◀VCR▶
이번 경기는 무승부로 판결이 나 원정팀인 부산대가 우승기를 보관하기로 하고 경기는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이번 친선경기는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승부보다 영호남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CUB뉴스 박예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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