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14 소설(少說), 젊음을 말하다

  • 이조현 PD whgus0230@naver.com
  • 입력 2013.12.20 13:57
  • 수정 2023.11.2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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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이조현
▶AD: 이조현
▶ANN: 이한솔
▶ENG: 정종우

지난 13일 우리대학 융합인재교육원 취업강의실에서 한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설(少說), 젊음을 말하다의
이조현PD입니다.^^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인 것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살다가 혼자 비를 맞는 쓸쓸한 시절을 맞이할 때, 위에서 어떤 풍성한 나무가 가지와 잎들로 비를 막아주면 그제야 알게 된다.
''그때 내가 심었던 그 사소한 씨앗이 이렇게 넉넉한 나무가 되어 나를 감싸주는 구나''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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