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김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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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박수지
▶ENG: 정종우
11월 18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12시 USB의 PD김양현입니다
잠을 꺠우는 전화는 귀찮은 일인데요
그런데 그 귀찮은 일이 줄어든다는 게 오히려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때론 비슷한 것 같아요
여러분의 사연과 함께할 날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몸은 편해지지만 마음은 더욱 더 아쉬운 것 같아요.
-11월 18일 12시 USB 중에서 -
오늘은 흰 쌀밥에 스팸 사연과 커플지옥 탈출 사연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