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01 뮤직에스프레소

  • 이신 PD dnal7318@naver.com
  • 입력 2014.04.01 20:23
  • 수정 2023.11.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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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뮤직에스프레소의 PD 이신입니다^^

사람들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주말만을 기다리곤 하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주말이 아닌 날엔 하루하루가 일만 하는 힘든 날로
느껴질 것 같아요.

굳이 휴일이 아니어도 쉬어갈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건데요.

걷다가도 털썩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빌딩 사이로 나무가 보이면
나무 사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곳, 공원.
바쁘게 사는 하루지만 잠깐만 들려보는 건 어떤가요?

어쩌면 일부러 휴가를 낸 것보다 그리고 마음먹고 카페에 들어간 것보다
더 달콤한 휴가를 선물해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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