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스케치의 PD 이신입니다^0^
'이런 날에는, 이런 노래' 하면서 꼭 챙겨듣는 노래들 있으시죠?
전 크리스마스에는 러브 액츄얼리의 OST들을 듣고요. 또 비가 오는 센치한 날엔, 어바웃 타임의 OST들을 듣는데요.
비가 올 때면 감성에 젖고, 또 추억을 떠올리게 되잖아요.
그래서 지친 하루를 보내다가도, 비가 올 것 같으면, 은근 기대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저마다 기념하고 추억하고 싶은 날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수들도 그런 특정한 날을 노래에 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 제목에 특정 날짜가 들어간 경우가 생각보다 참 많은데요.
구체적인 달부터 날짜까지... 특히, 뮤지션들이 정한 특정 날짜를 가진 제목을 보면, 저도 '그 날'이 참 궁금해지곤 하는데요.
그들은 어떤 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같이 한 번 들어볼까요?
제작 : 이 신, 아나운서 : 문영규, 기술 : 장성환
-오늘의 선곡표-
1. 2월, 캐스커
2.4월 19일, 에이핑크
3. September, Earth, Wind & Fire
4. 괜히 들뜨는 8월
5. 9월, 윤종신
6. 10월, 장필순
7. 12월 32일,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