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스케치 PD, 이조현입니다.^^
잘할 걸.. 조금만 더 잘할 걸...
연인에 대한 깊은 후회와 아쉬움이 잘 느껴지는 곡이죠.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아쉬움 없이 잘 해주고 계신가요?
꼭 연인이 아니라, 가족이든 친구든.. 우리는 매번 그러는 것 같아요. 더 많이 함께 있어줄걸. 더 많이 잘 대해 줄걸. 더 많이..
늘 지나가 버리면 아쉬움이 남죠. 해줄 수 있었던 것을 못해준 것에 대한 아쉬움.
그 아쉬움은 사람들 속에서 더 크게 전달되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이야기'들과 함께 합니다.
- 오늘의 선곡표 -
1. 잘할 걸, 버스커 버스커
2. I Believe, 가인
3. Love Is A Verb, John Mayer
4. Don't Know Why, Norah Jones
5. Do, 어반 자카파
6. 고마워 고마워, Ra.D
7. Angel, 투빅
PD : 이조현, ANN : 문영규, ENG : 장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