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대 총학생회에 김한성, 정상엽 총학생회 후보와
강다희, 주미리 총여학생회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투표율 저조로 27일까지 하루 연장됐지만 개표에 관해 논의가 길어져 장소를 구하지 못해 어제 오후 6시에 개표를 진행했습니다.
총학생회는 최종 투표율 52.08%에 찬성률 73.1%로 당선 됐고
총여학생회는 최종 투표율 52.13%에 찬성률 75.18%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이번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된 김한성 씨는 “올해 부총회장 후보를 사퇴한 것에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2015학년도를 더욱 더 학우들에게 좋은 일을 하고자 나왔으니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