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다를 통해 배달되는 책의 향기, 책수다 PD 문다은입니다.^^
책수다의 마지막 추천 명작은 뭘까요?
바로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였습니다.
책수다가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책이라 책에 관한 책을 추천해 주신분의 책을 선정해 봤는데요. 저도 책을 읽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제가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위주로 소개해 드릴게요.
이밖에 이주에 베스트셀러는?
- 배병삼의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 박경리의 '토지'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꼭 한번 읽어보세요.
오늘 방송을 끝으로 책수다는 더 이상 여러분과 만나지 못하게 되는데요. 아직도 책읽기가 두려우신가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실제 변화를 시켜야 되는 건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앤디 워홀이 한입니다. 더 이상 시간 핑계로 책을 읽지 않을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변화해서 책수다에서 추천해드린 좋은 책뿐만 아니라 스스로 책을 추천하실 수 있을 정도로 독서의 고수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PD: 문다은, ENG: 장성환 ,Ann: 문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