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동문 시민 소통공간으로 탈바꿈해

  • 김병관 qudrhks999@naver.com
  • 입력 2015.03.22 18:59
  • 수정 2024.02.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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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 김병관
▶영상취재 : 장성환
▶아나운서 : 문다은

전남대학교 동문 일대가 시민 소통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해 12월부터 보행자의 원활한 동선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과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동문 개선과 주변 환경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낡고 훼손된 동문 구조물을 교체하는 것은 물론 주변 광장에는 각종 나무를 심어
 보행자와 시민들에게 녹색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일대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동문 출입 차량 운전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대기차로 확보와 함께 좌회전 신호등 설치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동문 일대 교통 혼잡이 개선되고, 대학
 구성원과 보행자, 시민이 소통하고 함께하는 랜드마크적 문화 공간 기능이 기대된
 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CUB뉴스를 마칩니다. 문다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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