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월1일~29일 한국화가 3인 초대전

  • 김병관 qudrhks999@naver.com
  • 입력 2015.05.21 11:35
  • 수정 2024.02.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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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 김병관
▶영상취재 : 장성환
▶아나운서 : 문영규

전남대학교 박물관이 5월1일부터 5월29일까지 전남대학교 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한국화가 3인 초대전을 엽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사발도 말을 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30여 년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3명의 여성 화가를 초대해 그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안예환, 김숙경, 우영숙 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초대전은 작품 하나하나에 다양한 여자의 삶을 스토리텔링하고자 했습니다.
전남대학교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삶의 흔적을 남기는 개개인의 사발들을 공감하는 자리로 여자와 남자의 구분을 넘어서 사랑과 눈물, 꿈을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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