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하나 봄바람사연입니다^^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고 나서 겨울방학이 됐어요. 방학내내 집에서 방콕하고 빈둥빈둥 지내느라고 뱃살이 많이 쪘는데요ㅜ.ㅜ 겨울옷은 몸을 가려주니까 참 좋았는데.... 이제 얇은 봄옷을 입어야 하니 걱정이 태산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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