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습니다.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에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을 그려줄 '음악 스케치'의 이조현PD입니다^^이번 학기를 맞아 저희 전대방송도 아침 프로그램을 개편하게 됐는데요. 기존에 했던 형식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새롭게 사연을 받는 날을 정했습니다.매 주 '금요일'에는 여러분의 사연으로 이뤄집니다.CNU Media 전대방송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아무 사연이나 남겨주세요. 그럼 저희가 여러분의 사연을 가지고 이야기 해드릴게요.-오늘의
안녕하세요~ 스토리 인 클래식의 PD, 이조현입니다사람들은 보통 슬픈 일이나 격한 감정을 느낄 때 일기 같은 글을 쓰곤 합니다.그 날 겪은 자신의 감정을 나름대로 공감해가면서 또는 감동해가면서 쓰는 글말이죠.반면에 예전 음악가들은 그 같은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는데요.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보여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이죠.수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공감할 수 있었던 음악. 바로 클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저희 스토리 인 클래식은 고전적이면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음악방송인데요.매 주 한 명의 음악가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점들을 연결하라'라는 말을 했습니다.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 경험을 연결하라는 뜻이죠.하지만 보다나은 삶을 위해서는 경험이라는 점을 연결하기에 앞서 갖춰야 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 이기도한 이 점은 바로 '관점'인데요.'세상은 보이는 대로 존재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살아가는데 있어 관점은 정말 중요합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관점이 훌륭한 사람은 더 유익한 성과와 의미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죠.오늘은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보통, 사람들은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낀다면 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이 그렇다고 볼 수 있는데요.부모님들은 자기 자식에 대한 애정만큼은 무엇에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강한편입니다. 그렇기에 자식들이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힘들다고 생각되면 발 벗고 나서죠.나아가 우리 모두의 마음도 다 그럴 거라 생각되는데요.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내일 하루도 무사히 아무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음..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였는데요. 그 때의 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붉은색으로 물들며 하나가 돼있었죠. 바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문인데요.그 때 저도 그 붉은 물결 중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끈기와 의지로 결국 본선 4강에 진출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는데요.그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참 뿌듯해하며 기뻐했었던 것 같아요.이전 기록들을 보면 월드컵 본선진출도 힘들었던 우리나라였지만, 2002년의 우리나라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다른 나라들을 깜
네 멋대로 드라마의 PD 이조현입니다.⊙네 멋대로 드라마란??노래 가사 속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데요.더 이상 노래를 듣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그 스토리를 각색해 하나의 뮤직 드라마로 만들어서 들려드립니다.기존의 노래 내용에 픽션을 더해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점...ㅎㅎ오늘 방송은 쿨의 '운명'으로 꾸며봤습니다.제작 : 이조현, 신민철, 아나운서 : 이한솔, 기술 : 김여은, 출연 : 신민철, 이 신, 이조현, 이한솔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한 사람이 2~3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그들은 또 각각 2~3명의 회원을 확보합니다.이처럼 꾸준히 인적 연결고리를 확대하면 기하급수적으로 그 수가 늘어나죠.그리고 처음 회원을 확보한 사람은 자기 아래로 주렁주렁 연결된 모든 사람을 관리하면서 그들 판매액의 일정부분을 수익으로 챙깁니다.우리나라에서 서민들의 피해가 심각했던, 다단계 판매 또는 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 부르는 판매방식입니다.3명만 확보하면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판매액의 일정부분을 수익으로 얻을 수 있다는 착각 때문에 자신의 재산은
네 멋대로 드라마의 PD 이조현입니다.⊙네 멋대로 드라마란??노래 가사 속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데요.더 이상 노래를 듣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그 스토리를 각색해 하나의 뮤직 드라마로 만들어서 들려드립니다.기존의 노래 내용에 픽션을 더해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점...ㅎㅎ오늘 방송은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로 꾸며봤습니다.제작 : 이조현, 신민철, 아나운서 : 이한솔, 기술 : 김여은, 출연 : 김채은, 신민철, 이한솔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어느덧 5월의 중순에 와있는데요.앞으로 삼주 뒤면 저희 뮤직에스프레소도 종방을 하게 됩니다.학기 첫 방송을 시작하며 여러분과 함께 한 게 엊그제 같은데...시간이라는 게 저희도 그렇고 여러분의 의식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네요.시간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유독 5월은 기념일이 많은 것 같아요.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여러 기념일들이 꽉 차있죠.오늘도 여러 기념일중에서 한 기념일인데요.작년, 동아리 선배들을 이날을 맞아 축하해준 기억이 있는데 벌써 제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뮤직에스프레소의 PD 이신입니다^^별은 사람들에게 꿈을 꾸게 하고, 동화 같은 고운 마음을 가슴 가득품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남녀노소, ★을 사랑하나 봅니다.★은 시와 수필, 소설 등 많은 문학작품의 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그러한 시나 소설은 늘 아련한 감동을 주곤 하죠.오늘은 알퐁스 도데의 소설 '별'과 김옥림 시인의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준비했는데요. 들으면서 진한 감동, 느껴보세요~♡제작 : 이 신, ANN : 신민철, ENG : 정종우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영국의 평론가 존 러스킨이 한 말인데요.살다보면 우리의 삶은 똑같은 일들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그래서 마냥 흘러가는 대로 삶을 살아가기 마련이죠.그러다 보면 자신의 몸은 점점 지치고 자신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의문마저 듭니다.반복이 지루함을 만들 때, 그 반복되는 일상 사이에 자신만의 탈출구가 있다면 지루함은 덜 할 텐데요.오늘 함께할 영화가 바로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페북이 질문한다."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그냥 평소에는 아무 느낌도 없이 보던 물음이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눈에 띄네.그냥 대답해 보고 싶어서...음... 요즘은 그냥 별 생각 없이 사는 거 같아요.그래서 귀하디 귀하다는 시간을 그냥 막 쓰고 있는 느낌이네요.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아는데... 그런데도 계속 이대로 살고 있다는 건 게으른 거 일지도...몇 달 전, 제 친구 중 한명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그 당시, 전 그 글을 보며 공감을 많이 했어요.그땐 제가 시간이 흘러가는
네 멋대로 드라마의 PD 이조현입니다.⊙네 멋대로 드라마란??노래 가사 속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데요.더 이상 노래를 듣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그 스토리를 각색해 하나의 뮤직 드라마로 만들어서 들려드립니다.기존의 노래 내용에 픽션을 더해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점...ㅎㅎ오늘 방송은 윤하의 '좋아해'로 꾸며봤습니다.제작 : 이조현, 신민철, 아나운서 : 이한솔, 기술 : 김여은, 출연 : 김채은, 신민철, 이조현,이한솔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10년 전, 온 국민을 감동시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4년에 단 한 차례, 올림픽에서만 국민들의 관심을 반짝 받는 여자 핸드볼. 그 사람들은 바로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선수들이었는데요.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우리나라는 실업 팀 다섯 개, 국가대표 선수 일당 이 만원, 올림픽에 참가할 선수가 모자라 은퇴한 선수들을 불러들여야 했고, 세계적 플레이어로 인정받는 선수들...이 실업자 신세였습니다.악조건 속에서 유럽의 강호들과 힘겨운 싸움 끝에 만난 마지막 상대는 실업팀 1,035개를
네 멋대로 드라마의 PD 이조현입니다.⊙네 멋대로 드라마란??노래 가사 속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데요.더 이상 노래를 듣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그 스토리를 각색해 하나의 뮤직 드라마로 만들어서 들려드립니다.기존의 노래 내용에 픽션을 더해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점...ㅎㅎ오늘 방송은 김진표의 '아저씨'로 꾸며봤습니다.제작 : 이조현, 신민철, 아나운서 : 이한솔, 기술 : 김여은, 출연 : 김채은, 문영규, 신민철, 이한솔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본능이 물이라면 이성은 수로와도 같다. 우리는 본능이라는 물줄기가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이 되는지가 판가름 난다.이성은 이 물줄기를 컨트롤하는 수로와도 같다. 이미 흐르고 있는 물줄기를 다른 곳으로 흐르게 하기는 힘들지만, 조금씩 흙을 파고 한줄기의 물줄기가 그곳으로 흐르는 순간 그 물을 원하는 쪽으로 흐르게 할 수 있다.사람은 결국엔 본능이라는 물 흐름의 방향에 따라 살지만, 명심할 점은 이 물줄기는 언제든지 이성이라는 수로에 의해 바뀌기도 한다는 점이다.인터넷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