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그리고 그 관계는 크게 몇 가지로 나눌 수 있죠.그 중 한 가지를 우리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길거리를 지나다니다가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 생판 모르는 사람이죠.다른 한 가지는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이런 사람들의 예로는 같은 과이긴 한데 말도 잘 안하고 그런 사람들 있죠? 그런 사람들을 아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데 적절하다고 할 수 있어요.어쩌다가 오늘 알게 된 사람 집에 갔는데 엄마에게 전화해서는 "엄마
네 멋대로 드라마의 PD 이조현입니다.⊙네 멋대로 드라마란??노래 가사 속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데요.더 이상 노래를 듣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그 스토리를 각색해 하나의 뮤직 드라마로 만들어서 들려드립니다.기존의 노래 내용에 픽션을 더해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점...ㅎㅎ오늘 방송은 소유,정기고의 '썸'로 꾸며봤습니다.제작 : 이조현, 신민철, 아나운서 : 이한솔, 기술 : 김여은, 출연 : 김여은, 김채은, 문영규, 신민철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우리는 각자 한가지씩은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가는데요.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내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는 자신을 위축 시키고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고민거리죠.가끔 저도 제 자신한테 "나는 왜 완벽하지 않을까?"라고 묻습니다.하지만 그 질문에 돌아오는 마땅한 답변은 없죠.사실, '완벽한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한 가지씩은 콤플렉스가 있고 '완벽한 사람'이 아닌 '완벽해 보이는 사람'들만이 있을 뿐이죠.무결점에 완벽해 보이는 사람들.그들에게도 숨기고 싶은 콤플렉스는 있기 마련인
안녕하세요~ 스토리 인 클래식의 PD, 이조현입니다사람들은 보통 슬픈 일이나 격한 감정을 느낄 때 일기 같은 글을 쓰곤 합니다.그 날 겪은 자신의 감정을 나름대로 공감해가면서 또는 감동해가면서 쓰는 글말이죠.반면에 예전 음악가들은 그 같은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는데요.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보여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이죠.수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공감할 수 있었던 음악. 바로 클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저희 스토리 인 클래식은 고전적이면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음악방송인데요.매 주 한 명의 음악가
네 멋대로 드라마의 PD 이조현입니다.⊙네 멋대로 드라마란??노래 가사 속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데요.더 이상 노래를 듣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그 스토리를 각색해 하나의 뮤직 드라마로 만들어서 들려드립니다.기존의 노래 내용에 픽션을 더해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점...ㅎㅎ오늘 방송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로 꾸며봤습니다.제작 : 이조현, 신민철, 아나운서 : 이한솔, 기술 : 정종우, 출연 : 김상완, 김채은, 신민철, 특별 출연 : 문영규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이슬람과 힌두교로 나뉘어서 서로를 헐뜯고 "총으로 쏴 죽여라"고 욕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그것을 바라보며 똑같이 중얼거리는 아이한테 어머니는 한 가지를 가르쳐 주는데요.한명은 사탕을, 한명은 방망이를 들고 있는 그림을 그립니다.그리고 누가 착하고 누가 나쁜지를 묻죠.당연히 사탕을 든 쪽이 착하다고 하는 아이에게 어머니는 또 묻는데요."누가 이슬람이고, 누가 힌두교인지 아니?"이번에 아이는 모른다고 대답합니다.그러자 어머니가 답하죠."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단다.""좋은 행동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 입니다.한 아이는 돈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고 쓸 줄도 몰랐습니다.어느 날, 그 아이는 버찌씨를 들고 한 사탕가게에 가서 사탕 몇 가지와 다른 여러 가지를 산다고 해놓고 버찌씨를 내밀었죠.그러자 그 가게 아저씨는 놀란 표정으로 가만히 서 있다가 돈이 남는 구나하며 2센트를 거슬러 줬습니다.중학교 시절 국어시간에 한 번쯤 들어 봤을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긴데요.이 이야기는 아이의 순진함을 망치지 않으려하는 가게 주인의 배려가 담겨져 있죠.앞에서 버찌씨에 관한 이야기를 해
네 멋대로 드라마의 PD 이조현입니다.⊙ 네 멋대로 드라마란??노래 가사 속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데요.더 이상 노래를 듣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그 스토리를 각색해 하나의 뮤직 드라마로 만들어서 들려드립니다.기존의 노래 내용에 픽션을 더해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점...ㅎㅎ오늘 방송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로 꾸며봤습니다.제작 : 이조현, 신민철, 아나운서 : 이한솔, 기술 : 김여은, 출연 : 김상완, 김채은, 문다은, 신민철, 이조현, 이한솔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고대 그리스인들은 시간을 두 종류로 이해했다고 합니다.크로노스와 카이로스. 바로 이 두 가지가 그것인데요.크로노스는 가만히 있어도 흘러가는 자연적인 시간.즉, 1초, 1분, 1시간 같은 '양적인 의미의 시간'이고,이에 비해 카이로스는 어떤 특정 사람에게 포착되는 의식적이고 주관적인 시간으로 '질적인 의미의 시간'을 말합니다.하루 같은 1년, 100년 같은 하루라는 표현이 카이로스를 설명하는데 적절하다고 할 수 있죠.오늘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함께하는데요.일반인
안녕하세요~ 스토리 인 클래식의 PD, 이조현입니다사람들은 보통 슬픈 일이나 격한 감정을 느낄 때 일기 같은 글을 쓰곤 합니다.그 날 겪은 자신의 감정을 나름대로 공감해가면서 또는 감동해가면서 쓰는 글말이죠.반면에 예전 음악가들은 그 같은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는데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보여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이죠.수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공감할 수 있었던 음악. 바로 클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저희 스토리 인 클래식은 고전적이면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음악방송인데요.매 주 한 명의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영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리처드 와이즈만'은 왜 특정한 사람에게만 행운이 되풀이되는지를 연구했습니다.그 결과 '운 좋은 사람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했죠.그것은 바로 그들이 '불확실성'을 즐긴다는 겁니다."운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항상 확실한 것만 찾고 불확실한 상황에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는 데 비해 운 좋은 사람은 불확실한 상황에 더 많이 관여했다"는 게 그의 결론이었습니다.여러분은 어떤 사람이신가요? 확실한 가능성만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인가요?아니면 불확실성을 즐기며 도전적인 삶을
여러분 안녕하세요~네 멋대로 드라마의 PD 이조현입니다.⊙네 멋대로 드라마란??노래 가사 속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데요....더 이상 노래를 듣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그 스토리를 각색해 하나의 뮤직 드라마로 만들어서 들려드립니다.기존의 노래 내용에 픽션을 더해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점...ㅎㅎ오늘 방송은 에일리의 '보여줄게'로 꾸며봤습니다.제작 : 이조현, 신민철, 아나운서 : 이한솔, 기술 : 김여은, 출연 : 김상완, 김채은, 문다은, 신민철, 특별 출연 : 이응주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여러분. 공사가 끝나고 청소를 한 후 텅 비어 있는 상태를 한 공간이 완성된 상태라고 할 수 있을까요?누군가 그 곳을 점유하고 자신의 물건들로 채우기 시작한 삶의 기운이 맴도는 순간에야 비로소 공간이 완성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새 학기가 시작한지도 어느 덧 3주가 지났는데요.완연한 봄 날씨를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지금쯤이면 여러분 주위에 봄을 타는 분들이 조금씩 있을 것 같아요.아니면 여러분께서 봄을 타고 계실 수 도 있고요?학기 초라 사람들과 만나는 기회가 많잖아요.빨리 여러
안녕하세요 뮤직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 입니다.요즘 전 캠퍼스를 걷다보면 봄이 왔다는 게 피부로 느껴지는데요. 학교 주변의 풀과 나무들이 온통 초록빛으로 물 들었기 때문입니다.봉지도 잔디가 초록빛을 띄며 고개를 흔들고 있죠.초록색이 자연의 색이라서 그런지 초록빛으로 물든 주변을 보면 자연그대로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무엇 하나 떼 묻지 않은 그런 순수함 말이죠.그럼 오늘 하루도 여러분의 기분 좋은 아침을 책임질 뮤직에스프레소 시작할게요.오늘 방송은 초록색이 담고있는 의미와 함께합니다.제작 : 이조현, 아나운서 : 이한솔,
여러분 안녕하세요~네 멋대로 드라마의 PD 이조현입니다.⊙네 멋대로 드라마란??노래 가사 속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데요....더 이상 노래를 듣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그 스토리를 각색해 하나의 뮤직 드라마로 만들어서 들려드립니다.기존의 노래 내용에 픽션을 더해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점...ㅎㅎ오늘 방송은 이지라이프의 '너말고 니언니'으로 꾸며봤습니다.제작 : 이조현, 신민철, 아나운서 : 이한솔, 기술 : 김여은, 출연: 김채은, 신민철, 이한솔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형, 언니, 누나, 동생...형제관계에 있어 남녀 성별과 태어난 순서에 따라 정해지는 많은 호칭들이 있는데요.하지만 개인마다 그 단어들에 대해 갖고 있는 감정들은 수없이 다릅니다.아마 대부분이 친했던 기억보다는 어린 시절부터 다투고 싸운 기억이 더 많을 것 같아요....내 옷을 입어서, 나보다 많이 먹어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나보다 잘나서... 각자 이유는 다르겠지만 형제, 자매간에는 복잡 미묘한 감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오늘 뮤직 에스프레소. 영화 '우리 형'과 함께하
안녕하세요~ 스토리 인 클래식의 이조현 PD입니다사람들은 보통 슬픈 일이나 격한 감정을 느낄 때 일기 같은 글을 쓰곤 합니다.그날 겪은 자신의 감정을 나름대로 공감해가면서 또는 감동해가면서 쓰는 글말이죠.반면에 예전 음악가들은 그 같은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는데요.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보여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이죠.수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공감할 수 있었던 음악. 바로 클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저희 스토리 인 클래식은 고전적이면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음악방송인데요.매 주 한 명의 음악가와
안녕하세요~ 뮤직 에스프레소의 PD 이조현입니다.제 절친 중 한 명이 한 달 전에 군대를 갔는데요. 가기 전에 그렇게 편지 좀 써주라고 부탁을 하더라고요.저는 많이 써주겠다고 반 강요적인 약속을 했죠.근데 한 달이 지난 지금 그 친구에게 편지 한 통도 안 썼는데요. 그 쓰기 쉬운 인터넷 편지 한 통 안 썼습니다.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 몇 번 두드리면 되는데 그거 할 시간이 없었는지...참 제가 부끄러웠습니다.우리는 사람들과 사소한 약속을 많이 하는데요.하지만 사소하다고 여겨서 그런 건지 그 약속에 큰 신경을 쓰지 못하고 간과해 버
여러분 안녕하세요~네 멋대로 드라마의 PD 이조현입니다.⊙네 멋대로 드라마란??노래 가사 속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데요....더 이상 노래를 듣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그 스토리를 각색해 하나의 뮤직 드라마로 만들어서 들려드립니다.기존의 노래 내용에 픽션을 더해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점...ㅎㅎ오늘 방송은 팻두의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으로 꾸며봤는데요.청취자 여러분. 즐기실 준비 되셨나요?제작 : 이조현, 기술 : 김여은, 출연: 김채은, 신민철, 오세라, 이조현, 이한솔, 특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