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생일일때 라디오에 사연남겨본거 빼고는 처음 이렇게 사연신청해보네요
친구가 사연 남겨보라고 해서 남겨요~ 상품도 준다기에
꼭 특별한 일이나 재밌는 일이 없어도 된다기에 ㅋㅋㅋ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에만 있기 싫었는데 마침 점심먹고
봉지에서 얘기도 하고 햇볕도 쬐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날씨가 사람기분을 많이 좌지우지 하는거 같아요
과제가 있고 해야할 일이 많음에도 내일이 토요일이라는게 위로가 되고 좋네요
이렇게 좋은 날 옆에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지만
주위에 다들 과제 폭풍이니 몸도 마음도 지치느니 힘들어하지만
방학때 너무 할일이 없어서 심심해 몸부림치는 것보다는 낫다고 애써 위로하면서..
그리고 시험기간되기 전에, 작년에 못간 꽃구경을 주말에 가는 거 하나에 너무 들뜨네요
과제를 빨리 끝내고 그날 하루는 완전 즐겁게 보내야지요
아 신청곡 김동률의 아이처럼이용
작성일:2011-04-01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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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연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 귀여운 사연은 저희가 내일 화요일!!!
12시 27분부터 50분까지 방송되는 헬로우 씨유비에서 들려드릴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고, 들어주세요^^
01049325130으로 문자주세요^^ 선물드릴게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