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팝송다이어리의 PD 이신입니다^^즐거운 행사가 많은 축복의 5월.며칠 전, 저는 친척들과 할머니 댁에 다녀왔는데요.오랜만에 귀여운 친척 동생들을 많이 만났죠.저녁을 먹은 후, 가족들이 모두 옹기종기 모여 과일을 먹고 있었는데요.기분이 좋았는지, 6살인 동생이 할아버지에게 애교를 부리며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잘 추는 건 아니었는데 어찌나 귀엽던지ㅎㅎㅎ저희 가족 모두 그 동생 덕분에 크게 웃기도 하고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됐는데요.이렇게 가끔은 말 한 마디보다 노래 한 소절, 춤이 삶에 에너지를 주는 것 같습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림레시피의 PD 이신입니다^^오하이오에서 제재소를 경영하던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일곱 살에 미시간으로 이사를 가서학교에 입학했지만 3개월 만에 퇴학을 당해 어머니 밑에서 공부를하게 되는데요. 또 집안이 가난했기 때문에 열두 살에 철도에서신문이나 과자를 파는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을하면서도 그 소년은 화물차 안에 실험실을 만들어 실험을 하곤했는데요.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발명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았던 소년.그는 바로 미국의 발명가이자 사업가, 토머스 에디슨입니다.오
안녕하세요, 뮤직에스프레소의 PD 이신입니다^^며칠 전, 이모네 가족들과 등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던 차 안이었습니다.제가 무슨 얘기를 한 직후였는데요. 옆에 앉아 있던 사촌동생이 졸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절대로 누나 얘기가 졸려서는 아냐"그리곤 바로 스르륵 잠이 들어버렸는데요.그 순간 저는 피곤한 상황에서도 제 말을 들어주려 했던 동생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살다보면 내게 결정적 순간이란, 누군가에겐 평범하고 대수롭지 않은 시간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팝송다이어리의 PD 이신입니다^^모든 것을 가졌다 해도 친구가 없다면, 아무도 살길 원치 않을 것이다.아리스토텔레스가 한 말인데요. 음... 전 이 말에 많은 공감이 가요.제게 친구란 인생을 살면서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보물들 중 하난데요.험난하고 힘든 인생의 여정동안 진정한 친구와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것 같습니다.좋았거나 힘들었던 수 많은 사건과 시간들을 공유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그 때의 기억들을 함께 나눌 수 있기 때문이죠.좋은 가사의 곡으로 마음을 힐링해 주는 팝송다이어리.오늘은 주변에 함
여러분 안녕하세요~ 뮤직에스프레소의 PD 이신입니다^^시험 볼 때면 불안감을 느낄 때가 있죠.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예를 들어 정원을 꾸민다고 생각해보세요.큰 시험을 잘 보면 멋드러진 나무 하나를 정원에 심은 것과 같습니다.하지만 큰 나무를 심었어도 잘 가꾸지 못하면 소용이 없죠.또 큰 나무 하나로 완성되는 정원이란 없습니다.오히려 처음에는 작은 나무를 심었지만,그 다음에 어떻게 다른 나무를 심어 가느냐에 따라 더 멋진 정원을 꾸밀 수도 있는 거죠!!
안녕하세요~ 드림레시피의 PD 이신입니다^^"자네는 불어, 화학, 생물학에서는 낙제했지만 수학과 물리학에서는아주 높은 점수를 받았어. 그래서 일단 내 물리학 강의를 청강하는 것을 허락하였네. 자네의 입학에 대해서는 내가 학장님과 의논해보지."입학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했던 베버 교수.그 덕분에 대학 입학시험에서 떨어졌던 소년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주입하려 하는 딱딱한 교육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요. 상상력과 탐구열을 바탕으로 한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여러분 안녕하세요. 팝송다이어리의 PD 이신입니다^^"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이라는 상품은 없다."헨리 벤 다이크가 한 말인데요. 물론 좀 더 좋은, 그리고 좀 더 비싼 물건이 잠깐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사람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행복함을 느끼는 정도가 다른데요.그래서 중요한 건 돈이 아니라 조그만 것에도 만족할 수 있는 마음과 생각 같아요.좋은 가사의 곡으로 마음을 힐링해 주는 팝송다이어리.오늘은 돈과 관련된 가사의 곡들 들려드릴게요.1.counting stars, OneRepublic2.billionar
안녕하세요 뮤직에스프레소의 PD 이신입니다^^"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내게 따랐던 지독한 운 때문이었다."힐링캠프에서 박진영이 한 말인데요.그는 자신이 이뤄낸 결과가 자신이 한 노력에 비해 과한 보상이라 생각했고, 자신의 노력 없이 얻은 것들을 쭉 써봤다고 합니다.어렸을 때 억지로 피아노를 배운 것, 미국 유학 중에 마이클 잭슨을 만난 것, 세상에는 온갖 질병이 있음에도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것,그리고 그의 부모님 아래에서 태어난 것 등 그의 힘으로는 선택할 수 없는 여러 사건들이 존재했죠. 그리고 이런 사건 중 하나라도 일어
여러분 안녕하세요꿈을 향한 작은 글귀 드림레시피의 PD 이신입니다^^(업로드가 늦었네요ㅠㅠ 죄송합니다)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천년 전 현대 철학의 근간을 세우는 데 크게 기여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잡니다. 두 철학자는 선악을 구별해 합리적으로 행동할 줄 아는 능력, 즉 이성이 인간에게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이성이 있는 인간은 합리적인 행위, 즉 선한 행위를 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그런데 이성뿐만 아니라 선한 행위를 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철학자가 있었는데요. 그는 플라톤의 제자로서 플라톤이 세운 아카데미아에서 수학
안녕하세요 뮤직에스프레소의 PD 이신입니다^^"당신이 선택하는 컬러는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당신의 현재 상황뿐만 아니라, 미래를 예측해볼 수도 있다."한 책에 나오는 말인데요. 이렇게 다양하고 형형색색인 색깔들은 참 신기해서, 우리의 기분을 즐겁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안정시켜 주기도 하죠.또, 무의식의 심리 상태를 알아 볼 수 있는 통로로 사용되기도 하고, 심지어 병을 치유하거나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오늘은 컬러를 통해 자신에 대해 탐구하고 여행해 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안녕하세요 뮤직에스프레소의 PD 이신입니다^^내가 어렸을 때 얘길 엄마는 꼭 어제 일처럼 얘기하죠.나는 사실 기억이 없는 일들도...오래 전 옆에 누워서 칭얼대던 아이는누구보다 당신을 더 사랑했다 맹세할 수 있지만...고백할게요.나 거리에서 당신을 지나친 적 있어요같이 살면서 같이 지내면서못 본 척 지나친 적 있어요우편함이 꽉 차 있는걸 봐도 그냥 난 지나쳐 가곤 해요.냉장고가 텅 비어 있더라도 그냥 난 못 본 척 하곤 해요나는 부모님과 사니까요.오늘 첫 곡 가사 중 일부 들려드렸습니다.사람마다 공감되고 의미가 느껴지는 부분이 모두
안녕하세요 뮤직에스프레소의 PD 이신입니다^^사람들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주말만을 기다리곤 하는데요.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주말이 아닌 날엔 하루하루가 일만 하는 힘든 날로느껴질 것 같아요.굳이 휴일이 아니어도 쉬어갈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건데요.걷다가도 털썩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빌딩 사이로 나무가 보이면나무 사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곳, 공원.바쁘게 사는 하루지만 잠깐만 들려보는 건 어떤가요?어쩌면 일부러 휴가를 낸 것보다 그리고 마음먹고 카페에 들어간 것보다더 달콤한 휴가를 선물해 줄 수도 있습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림레시피의 PD 이신입니다^^1. 조지 버나드쇼Life isn't about finding yourself. Life is about creating yourself.인생은 너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다. 인생은 너 자신을 창조하는 것이다.2.타이거우즈One of the things that my parents have taught me is never listento other people's expectations.부모님이 내게 가르쳐주신 것 중하나는 절대로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맞춰 살지 말라는 것이다.Yo
안녕하세요 팝송다이어리의 PD 이신입니다^^"가치 있는 일을 하기에 너무 늦은 경우는 없다.네가 누가 되기를 원하던지 간에, 네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는 데 있어,시간제한은 없다. 너는 변화하거나 그 자리에 머루를 수 있다.규칙이란 없으니까."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나온 대삽니다.우리는 하고 싶은 일들을 '시작하기엔 이미 늦었다, 어쩔 수 없다'라는말들과 함께 쉽게 포기하곤 하는데요. 벤자민의 이 말을 들으면,이 모든 말이 단지 변명에 불과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좋은 가사의 곡으로 마음을 힐링해주는 팝송다이
안녕하세요 뮤직에스프레소의 PD 이신입니다^^3월 27일 뮤직에스프레소.오늘은 봄과 관련된 시 준비했는데요.지금 바로 들어보세요~-시-1.강우식 시인의 봄기도2.한혜영 시인의 아무리 숨었어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뮤직에스프레소의 PD 이신입니다^^'한줌에 사라져 버린, 흐르듯 지나가 버린, 날 다시 찾고 싶어 그래.무작정 달려가려 했고, 말없이 멈춰 서있기도 했던, 복잡한 터널 속에 갇혀 헤매이던 나.'홍대광의 스물다섯의 가산데요.봄 때문인지, 감수성이 풍부해졌을까요...저는 이 가사에 자꾸만 가슴이 아렸습니다.심리학 연구들에 따르면 새로운 시도를 할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후회할 가능성이 적다고 합니다.사람의 머리는 자기가 잘 아는 일에 대해선 합리화를 잘하지만,모르는 일은 합리화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그래서 어떤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림레시피의 PD 이신입니다^^시각과 청각에 장애가 있는 한 여학생이 미국에서 최초로대학 졸업장을 따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녀의 졸업을 대단하게 여겼고그녀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죠. 그녀는 생후 19개월 때 청각과 시각을잃었기 때문에 한 단어를 외우기 위해 몇 천번의 반복 학습을 해야 했는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합니다.자기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을 이겨내며 마음의 눈으로 세상과소통했던 그녀, 헬렌켈러.오늘은 헬렌 켈러의 명언 소개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팝송다이어리의 PD 이신입니다.저는 가로수가 우거진 길을 걷는 걸 좋아하는데요.문득, 공원을 걷다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길가의 나무들은항상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서 있잖아요~지나치게 가깝게 붙어 있으면 가지가 부딪치고 꺾일 겁니다.또 뿌리를 뻗어나갈 자리가 부족해 잎이 마르겠죠.이런 가로수 길처럼 사랑과 인간관계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적당한 거리도 필요한 것 같아요ㅎㅎ좋은 가사의 곡으로 마음을 힐링해주는 팝송다이어리.오늘은 사랑과 관련된 가사의 곡들 들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뮤직에스프레소의 PD 이신입니다^^우리 모두는 '내 생각은 이래.' '난 좀 다르게 느꼈는데.' 하며나를 주어로 넣어 많은 이야기를 하죠.남과 다른 내 생각과 감정이 있다는 것,이것을 우리는 인정받고 싶어 하곤 합니다.때론 자기 주장을 분명히 하지 못하고 입을 닫고 있지만,이 역시 내 주장을 이야기했다가 무시를 받을까봐 말하지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진한 감동과 함께하는 여기는 뮤직에스프레소오늘은 이란 시와 함께 할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뮤직에스프레소의 PD, 이신입니다^^어렸을 때, 키가 얼마큼 자랐는지 벽에 매일 줄을 긋곤 했던 기억이다들 있을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나의 키를 보며기뻐했던 경험 말이죠. 지금은 키가 다 커버렸기에, 성인이 된 지금은자신의 내면의 키를 재보는 건 어떤가요?과연 일 년 동안 나의 역량은 얼마큼 자랐고,내면은 얼마큼 채워졌는지 체크해 보는 겁니다.생일은 내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자기 발전의 기회로삼을 수 있는 날이죠. 묘목에 비유하면, 생일은 한 해 동안 좀 더 성숙하고성장한 나무로 변